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사진=송파시민연대 제공)
처음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문제를 제기했던 서울 송파 지역 시민단체 송파시민연대는 "현장에 다시 가보니 바닥에 균열이 생겨 금이 간 정도가 아니라, 조각으로 갈라지고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송파시민연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제2롯데월드 5층 식당가 바닥에는 명함 한 장이 꽂힐 만큼 분명한 균열이 있었다.
앞서 롯데건설 측은 "바닥 균열이 아니라 일부러 금이 간 것처럼 연출한 바닥 디자인"이라며 "그 위로 투명코팅 처리했다"고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을 밝힌 바 있다.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그것도 해명이라고 하냐?",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이랑 실제 상황이 너무 다르네",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이라고 횡설수설하기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