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는 남용 전 LG텔레콤 사장을 비롯해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조영주 KTF 사장, 정일재 LG텔레콤 사장 등과 대형 포털사이트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28일 전체회를 열고 동기식 IMT-2000 사업 포기로 논란이 됐던 남용 전 LG텔레콤 사장 등 이통사 대표들과 네이버 이석우 부사장,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남진 본부장 등을 내달 12일 열리는 정보통신부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와 함께 오버츄어코리아 김제임스우 사장과 우전시스텍 관계자도 증인 채택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