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 방영…백성현ㆍ전지윤 주연

입력 2014-10-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기청, 실제 창업 성공사례 드라마 속 녹여내… 청년 창업 확산 분위기 조성 기대

▲'청년 창업'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 스틸컷.(사진=중소기업청)

'청년 창업'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된다.

중소기업청과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을 제작하고, 남녀 주인공인 배우 백성현과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을 기업가정신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6일 밝혔다.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은 수학(數學) 포기자를 위한 앱을 만든 청년 창업가 ‘오중기(백성현 분)’와 여행작가이자 파워블로거인 ‘한 꿈(전지윤 분)’의 성장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 속에선 실제 창업 사례가 스토리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중기청에 따르면 수학 포기자를 위한 앱은 바풀의 학습서비스 '바풀'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실제 촬영도 바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또 이 드라마에는 ‘창업스토리 공모’를 통해 모은 실제 성공담이 다수 반영됐고, '카메오 공모'를 통한 일반 시민들도 보조 출연진으로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 웹드라마가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고무시키고 기업가정신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10분물 6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00,000
    • +0.4%
    • 이더리움
    • 3,570,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0.26%
    • 리플
    • 785
    • -0.63%
    • 솔라나
    • 192,400
    • -0.72%
    • 에이다
    • 484
    • +2.76%
    • 이오스
    • 699
    • +1.3%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85%
    • 체인링크
    • 15,330
    • +3.37%
    • 샌드박스
    • 3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