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 전소민이 ‘마녀사냥’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24일 방송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서 “원래 가수 케이윌이 이상형이었다가 최근 공유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MC들은 전소민에게 “과거 이상형과 현재의 이상형 사이에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잘생긴 사람이 노래 잘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노래 잘하는게 훨씬 멋지다”며 케이윌의 매력을 설명했다.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동안미녀’, ‘인수대비’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전소민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김세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전소민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전소민 이상형 공감된다”, “전소민 노래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 듯”, “전소민 요즘 활발하게 활동해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