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공황장애 치료의 중요성(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 △스마트폰과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육기환 교수) △노인성 치매의 치료와 예방(정신건강의학과 오대영 교수)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상혁 교수는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마음의 건강으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