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따뜻한 '허그녀'로 눈길 "키스신 없어도 더 설레"

입력 2014-10-23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신세경(KBS 2TV)

배우 신세경이 ‘허그녀(HUG)’로 등극했다.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신세경은 꾸밈없는 성격과 순수한 마음으로 주홍빈(이동욱)을 변화시키는 손세동 역을 맡았다. 극중 손세동은 상처 많은 주홍빈과 설레는 로맨스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속 로맨스가 시작되면 흔히 키스신, 배드신 등 과감하고 리얼한 스킨십들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포옹신만 여러 차례 등장하며 보는 시청자들을 애닳게 만드는 한편, 순수한 로맨스에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 분에서 손세동의 바람대로 아버지와의 화해를 시작한 주홍빈이 “고마우면 빨리 안아달라"며 졸라대고, 손세동이 그에 응하며 포옹하는 모습은 드라마 ‘아이언맨’의 귀엽고 특색 있는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는 장면이었다.

포옹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옹신만으로도 설레는 ‘아이언맨’”, “역대급 귀요미 주인공들”, “그래도 키스신도 원한다”, “포옹신 정말 따뜻해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49,000
    • +1.87%
    • 이더리움
    • 3,568,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456,900
    • +1.47%
    • 리플
    • 789
    • +0.51%
    • 솔라나
    • 193,600
    • +1.1%
    • 에이다
    • 477
    • +1.92%
    • 이오스
    • 698
    • +2.2%
    • 트론
    • 205
    • +1.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2.35%
    • 체인링크
    • 15,410
    • +3.7%
    • 샌드박스
    • 374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