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알고보니 세 번째 남편과 낳은 자녀...파란만장한 미녀의 삶

입력 2014-10-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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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사진=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가정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엄마를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가 3번째 남편인 글렌 아이슬리와 결혼해 낳은 딸이다.

올리비아 핫세는 20세 때인 1971년 영화배우 폴 딘 마틴과 결혼, 78년에 이혼했다. 폴 딘 마틴의 아버지는 할리우드의 명배우 겸 가수인 딘 마틴이다.

이후 핫세는 1980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후세 아키라와 재혼해 아들 한 명을 낳은 뒤 89년 이혼했다. 두 번 이혼한 핫세는 1991년 미국의 록가수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와 다시 결혼,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게 된다.

핫세는 3번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외모가 엄마만 못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본인도 엄마 젊은시절 미모보다 못하다는 걸 알겠지?",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더군다나 가장 아름다운 줄리엣으로 기억되는데", "올리비아 핫세 딸, 잘 크시길", "올리비아 핫세 딸, 올리비아 핫세는 너무 예뻐서, 너무 줄리엣다워서 실패한 스타일", "올리비아 핫세 딸, 예쁘네 그래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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