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김정훈, 데스매치서 승리하며 생존…남휘종 탈락 확정

'더지니어스' '남휘종' '김정훈'

(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 4회는 '검과 방패'를 메인매치로 경쟁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이날 방송에서 최종탈락의 고배를 마신 인물은 남휘종이었다. 남휘종은 게임에서 패해 4회전 탈락 후보로 결정됐고 데스매치에서 같은 팀 동료였던 김정훈을 지목했다. 김정훈은 데스매치를 피하기 위해 블랙미션까지 시도했지만 아쉽게 실패하며 데스매치로 향했다.

남휘종과 김정훈은 양면포커로 데스매치를 벌였고 초반 남휘종이 유리하게 진행했지만 김정훈이 결국 역전 분위기를 연출하며 승리를 거뒀다. 패배가 확정된 남희종은 "신중했어야 하는데 빨리 끝내려는 생각이 강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수진은 남휘종이 탈락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더지니어스' 4회전 탈락자로 남휘종이 결정된 것에 대해 네티즌은 "'더지니어스' 남휘종, 아쉽겠네" "'더지니어스' 남휘종, 김정훈도 위험했다" "'더지니어스' 남휘종, 김정훈과의 데스매치 엄청 치열했음" "'더지니어스' 남휘종, 벌써 탈락자들이 많이 나왔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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