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나란히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우와 김윤서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열린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김윤서는 서우를 뒤에서 껴안은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패션쇼가 시작된 뒤에도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서우와 김윤서는 2012년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서 각각 강이경과 강서연으로 출연했다. ‘유리가면’은 자매로 알고 함께 커왔지만 질투심에 언니를 배반한 동생과 그 동생에게 복수하려는 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서우와 김윤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우와 김윤서 정말 친해보인다”, “서우 김윤서 친자매같다”, “서우 김윤서 나온 ‘유리가면’ 정말 재미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