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김연아’ 박소연, 24일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출전

입력 2014-10-22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는 박소연이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에 출전한다. (AP뉴시스)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올댓스포츠)이 일류선수 도약을 위한 시험 무대에 오른다.

박소연은 24일부터 사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엘레나 라디오노바와 엘레자베타 툭타미쉐바(이상 러시아), 그레이시 골드(미국) 등이 출전해 박소연과 기량을 겨룬다.

김연아(24) 이후 한국 선수들 가운데 처음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초청받은 박소연은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4차 대회 로스텔레콤컵에 나선다.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박소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쇼트프로그램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와 프리프로그램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650,000
    • +10.2%
    • 이더리움
    • 4,635,000
    • +7.17%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5.04%
    • 리플
    • 856
    • +6.47%
    • 솔라나
    • 303,200
    • +7.82%
    • 에이다
    • 840
    • +5.66%
    • 이오스
    • 784
    • -2%
    • 트론
    • 232
    • +2.2%
    • 스텔라루멘
    • 158
    • +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5.94%
    • 체인링크
    • 20,490
    • +5.67%
    • 샌드박스
    • 416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