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인천-홍콩 매일 7회로 증편…2인 44만원 항공권 특가

입력 2014-10-22 10:52 수정 2014-10-22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캐세이패시픽)
캐세이패시픽은 오는 11월 24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매일 6회에서 7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증편된 캐세이패시픽의 CX437/430편의 운항 일정은 △CX437 인천-홍콩 새벽 1시 55분 출발, 새벽 5시 도착(금·토 새벽 4시 55분 도착, 추후 변동 가능) △CX 430 홍콩-인천 저녁 6시 35분 출발, 밤 11시 5분 도착(현지시각)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증편된 운항 일정 중 홍콩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것은 가장 늦은 시간까지 운항하는 스케줄로 홍콩에서 최대한 머무르며 알찬 여행을 구성할 수 있어, 홍콩으로 주말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증편 기념으로 11월 24일 운항하는 첫 CX437편에 한해 인천-홍콩 일반석 2인을 43만7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에 판매하는 초특가 프로모션도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 관련 문의·예약 및 세부 사항 확인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와 예약발권부,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또 이번 7회 증편 운항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이들 중 매일 7명을 추첨해 인천-홍콩 왕복항공권(CX430/437)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cathaypacifi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14,000
    • +9.79%
    • 이더리움
    • 4,656,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7.67%
    • 리플
    • 858
    • +5.15%
    • 솔라나
    • 307,600
    • +6.11%
    • 에이다
    • 837
    • +2.57%
    • 이오스
    • 799
    • +0.5%
    • 트론
    • 235
    • +3.52%
    • 스텔라루멘
    • 156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50
    • +8.17%
    • 체인링크
    • 20,350
    • +3.56%
    • 샌드박스
    • 418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