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윤진이ㆍ전진, 네티즌은 이미 알고 있었다?…‘성지글’ 화제

입력 2014-10-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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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윤진이, 그룹 신화 멤버 전진 양측이 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의 ‘성지글’이 화제다.

21일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설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9월 작성된 ‘이 곳은 성지가 됩니다. 전진 윤진이 봤거든요 오늘’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윤진이는 싱가포르에서 친한 지인들과 여행 중이다. 윤진이와 전진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전진 측 역시 “윤진이와 싱가포르 여행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전진은 현재 친한 친구들과 베트남 여행 중. 윤진이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됐다”며 열애 중임을 주장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와 전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만큼 사실이 아닐 것이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 현지 교민의 허위 보도였나?” “사실이 아니라면 여행 중인 윤진이, 전진은 황당하겠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 해프닝으로 끝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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