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임정은, 심은하(사진=뉴시스)
배우 임정은이 이번 겨울 출산 예정 사실을 밝힌 가운데 임정은의 데뷔 시절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데뷔 당시 배우 심은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어서 2006년과 2007년 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와 ‘궁녀’, ‘내 사랑’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는 MBC 월화드라마 ‘변호사들’에 2005년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KBS 2TV ‘적도의 남자’와 일일드라마 ‘루비 반지’에 출연해 경력을 이어갔다.
한편,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내년 초 쯤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임정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임정은은 결혼 당시 속도 위반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을 예정으로 한참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순산하세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왜 거짓말을 했을까”,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심은하랑 진짜 비슷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