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트위터
비스트의 양요섭(24)이 신곡 ‘12시30분’ 공개 소감을 밝혔다.
양요섭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앨범은 여러모로 애정이 깊어요.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기도 하고. 앨범 준비를 뮤지컬과 병행하다보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한 소절도 못 부르고 녹음실을 나온 적도 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양요섭은 “그럴 때마다 좋아해주실 여러분 생각하며 힘내서 준비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는 이날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12시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비스트 양요섭의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비스트 ‘12시30분’ 노래 너무 좋다”, “양요섭 컴백 소감 감동이다”, “비스트 기습 컴백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