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선동열 감독 재계약…네티즌 비난 봇물 "충격과 공포…10억원이나 주다니"

입력 2014-10-19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동열감독과 재계약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다.

트위터 아이디 osi*****는 "선동열 감독 재계약이라니 충격과 공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하****는 "대박이다. 승보다 패가 많은 감독을 10억씩이나 주고 재계약하다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재계약, 야구계에 들려오는 훈훈한 소식이네요"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재계약, 도데체 왜 ? 내년에 기아 야구 보지말라하는가"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재계약,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KIA는 19일 선동열 감독과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000만원 등 2년간 총액 10억6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올리지 못했기에 선동열 감독의 재계약을 불투명했으나 구단 고위층의 뜻에 따라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 본격 적용…“생성형 AI 전방위 확대”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도지코인, 일주일새 130% 폭등…4년 만에 신고가 기록할까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현대차·도요타도 공장 세우는 ‘인도’…14억 인구 신흥시장 ‘공략’ [모빌리티]
  •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스·드·메' 가격 투명화…부당약관 시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97,000
    • +12.47%
    • 이더리움
    • 4,788,000
    • +9.49%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13%
    • 리플
    • 858
    • +6.98%
    • 솔라나
    • 312,000
    • +8.3%
    • 에이다
    • 844
    • +6.43%
    • 이오스
    • 811
    • +4.65%
    • 트론
    • 238
    • +3.93%
    • 스텔라루멘
    • 168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7.84%
    • 체인링크
    • 21,080
    • +9.91%
    • 샌드박스
    • 442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