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로드킹’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영이 오프로드 첫 시승에 굴욕을 겪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는 오프로드 첫 시승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데뷔 15년 만에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신현준, 연정훈, 장우혁, 뮤지, 주종혁,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동준, 포미닛 소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여신 미모의 한채영을 보며 감탄했다. 그러나 시승이 시작되자 차는 흙먼지를 날리며 달렸고 한채영은 먼지를 뒤집어썼다.
이를 본 멤버들은 “누구신지”라며 물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등장할 때 여신이었는데 지금 너무 거지 같다”고 막말을 해 폭소케 했다. 여기에 광희는 “아까 그 누나가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