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달 20일 개최한 제13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인사동 소재 갤러리 이즈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의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9명이 참석했으며 임종식 신한카드 부사장과 유영옥 한국미술협회 감사 등이 시상했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해당 어린이의 그림으로 디자인된 기프트카드를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행사로 지난 9월20일 과천 서울대공원 내 동물원에서 고객 및 가족 1만5000여 명이 참석해 '나의 위대한 꿈'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임종식 신한카드 부사장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고객들에게 자녀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감성 마케팅 행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과 자녀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행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본상 수상작 9점과 특선 수상작 30점, 총 39점에 대한 전시회를 21일까지 인사동 소재 갤러리 이즈에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