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한보름, 노란 생머리+뽀얀 피부 아이돌 비주얼…이홍기 고백에 관심↑

입력 2014-10-19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배우 한보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가슴 아픈 첫사랑 ‘희주’와 그녀의 쌍둥이 언니 ‘한나’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녀가 인기 여가수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것.

지난 18일 첫 방송된 ‘모던파머’에서는 한유나(한보름)가 이민기(이홍기)에게 고백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TV 방송 활동은 물론 옥상 대형 전광판에 광고 사진이 걸릴 만큼 유명해진 한유나를 잊지 못한 이민기는 그녀의 기획사 앞 벽면에 “한유나! 1000캐럿 다이아반지 들고 고백하러 올 테니까 한눈 팔지 말고 기다려! 아이 윌 비 백”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이를 본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여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노란 생머리에 뽀얀 피부로 발랄한 아이돌 비주얼을 과시, ‘주군의 태양’ 속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만큼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인기가수 ‘유나’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던파머 한보름, 소지섭에 이어 이홍기까지! 첫 사랑의 아이콘이 될 듯”, “모던파머 한보름 이홍기의 과거 러브라인도 기대된다”, “모던파머 한보름, 짧은 출연이었지만 존재감은 돋보였던 것 같다”, “모던파머 한보름, '주군의 태양'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이 그리는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8,000
    • -0.14%
    • 이더리움
    • 3,52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59,500
    • +0.81%
    • 리플
    • 787
    • -0.13%
    • 솔라나
    • 196,600
    • +2.34%
    • 에이다
    • 495
    • +4.65%
    • 이오스
    • 696
    • +0.2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61%
    • 체인링크
    • 15,430
    • +0.39%
    • 샌드박스
    • 37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