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사진= 김선신 아나운서 블로그)
김선신 아나운서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가 프로야구 중계 시청률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대표 아나운서인 김선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서 2014 프로야구 중계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MBC스포츠플러스가 유료매체 가입 기구 기준 0.953%의 수치를 기록해 경쟁채널 SBS스포츠(0.906), KBSN스포츠(0.903), XTM(0.747)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005년 프로야구 중계를 시작한 이후 10년 연속 중계 시청률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김선신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소속 아나운서로,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와 정확한 딕션, 매끄러운 진행으로 그 동안 베이스볼 투나잇 안방마님으로 자리잡았다.
김선신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신 아나운서는 뭔가 진짜 뉴스 아나운서의 느낌이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 중성적이면서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있음", "김선신이 MBC스포프플러스 살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