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남하하며 가을을 물들이고 있다. 16일 강원 평창군 오대산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이어지는 선재길의 섶다리 인근이 단풍으로 완연한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단풍의 향연은 오대산(19일), 지리산(21일), 치악산(25일), 북한산(28일), 속리산(30일) 등을 거쳐 다음 달 한라산(1일), 내장산(7일)에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