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네스카페 광고
(=네스카페)
롯데네슬레가 광고모델을 이병헌에서 정우성으로 교체한 가운데 이병헌 측이 커피 광고를 그만둔 것에 대해 “계약 종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13일 커피브랜드 네스카페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해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 커피 광고 중단을 두고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정우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네스카페의 오랜 장인정신과 브랜드 헤리티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병헌 커피 광고 중단에 소속사 측 역시 “네스카페의 계약 종료 시점이었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희와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달 1일 검찰에 구속됐다. 다희와 이지연의 공판은 16일 오전 서울 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이병헌 이지연 다희 이병헌 커피 광고 중단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병헌 다희 이지연, 결국 이병헌 광고 중단”, “이병헌 다희 이지연, 그 일 때문에 결국”, “이병헌 다희 이지연, 어떻게 결말이 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