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트위터
배우 박세영(26)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렸다.
15일 박세영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16일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와 계약 관련 갈등으로 조정 신청에 들어갔다”며 “원만한 해결을 바란다 ”고 밝혔다.
박세영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조정 절차가 끝날 때까지 다른 소속사와 계약이 어려워졌다. 이에 박세영의 연예계 활동이 당분간 멈출 것으로 보인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알려졌고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SBS 드라마 ‘신의’ 등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기분좋은 날’에서 정다정 역으로 열연했다.
박세영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소식에 네티즌은 “박세영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지?”, “박세영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박세영 힘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