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서빙 로봇 ‘서비(Servi)’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레스토랑 및 외식업에서 급증하는 서빙 로봇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특히 베어로보틱스는 ‘서비(Servi)’ 출시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3개국 포함 글
대한민국 대표 외식 기업인 롯데지알에스는 1979년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1호점을 오픈한 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T.G.I.프라이데이스 등 다수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지알에스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함께 ‘동반 성장’, ‘상생 협력’을 실천 중이다.
우선 롯데지알에스는 중소기업에 ‘햄버
롯데카드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모든 혜택을 한 장에 담은 원카드 개념의 ‘롯데아이행복카드’를 5일 출시했다.
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무상 보육료 결제와 교육부의 무상 유치원학비 지원승인이 가능한 카드로, 기존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가 하나로 통합된 카드다.
롯데 아이행복카드는 어린이집 보육료 및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
롯데카드는 코레일 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철도 승차권 구입시 철도 특화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포인트 롯데카드'는 철도 승차권 구입시 레일플러스 포인트를 최대 10%까지 적립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승차권 구매금액의 5%를, 70만원 이상 시 10%를 적립해준
‘불고기 한류’ 열풍의 주역 이재우 이티앤제우스 사장의 글로벌 행보가 거침없다. 일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 머물며 불고기 전파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2006년 국내 외식업계에 등장한 불고기브라더스는 전통 한식을 제공하면서 외국인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화된 서비스를 갖춘 한식 세계화의 기준을 보여준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성공
외식업계에서는 상징적인 숫자 1000원을 이용한 ‘천원 먹거리’ 상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지갑을 공략하고 있다. 천원 먹거리 상품들은 소비자 스스로 알뜰하게 소비한다는 인식을 갖게 해 큰 고민 없이 지출할 수 있도록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더욱이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상품 구성은 그대로 유지해 실속까지 챙길 수 있으니 주목해보자.
버거킹은 뜨거
롯데리아는 11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는 ‘스마트한 청춘이여, 당신의 열정에 도전하라!’는 슬로건을 앞세웠다.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마케팅 홍보 대사 활동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해외 연수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공모전 사상 최초의 서바이벌 마케팅 프로
동반성장위원회의 중기적합업종 권고안에 대해 외국계 기업들이‘코웃음’을 치고 있다. 권고안이 법적 효력이 없다는 점에서 되레 국내기업을 역차별하는 식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을 두고 파리바게뜨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확장 자제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아웃백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매장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상인을 위한 적합업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의 현대백화점 입점이 새삼 도마 위에 올랐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에는 빕스를 출점하지 않은채 전체 백화점 출점 매장 중 현대백화점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1층에 빕스가 오픈했다. 10층에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인 롯데 계열 T.G.I 프라
롯데그룹이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을 피해 외식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커피 부문은 홍대 리치몬드 제과점 자리를 꿰찼고 융합 매장은 물론 브랜드를 한꺼번에 출점해 지역 일대를 타운화하는 등 몸집 키우기가 한창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신림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이달 오픈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2층 규모의 46평대 건물
프랜차이즈 빵집·외식 업체들이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신규 출점은 물론 신규 사업도 불가능해진 탓이다.
5일 동반위가 제빵업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한다고 발표하자 현장에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 관계자들은 ‘세부안’을 기다려보자고 했지만‘독립점 500m 내 신규 출점 금지’라는 내용에 금새 허탈
T.G.I 프라이데이스가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전국 로드샵 19개 매장에서 24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40개 전 매장에서는 저녁 9시 이후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쿠폰을 가지고 방문하면 2만원 이상 주문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스텍트 치즈 칠리 후라이 △세사미 잭 치킨 스트립 등 세가지 인
T.G.I.프라이데이스는 한정메뉴 출시와 함께 빅 스테이크, 빅 파티(Big Steak, Big Part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빅 스테이크 2종은 크레올 쉬림프&스테이크와 러브온 파이어 쉬림프&스테이크다. 모두 300g의 중량에 달하는 두툼한 크기의 채끝 등심과 쫄깃한 새우로 구성돼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 나는 식감을 입안 가득 느
[IMG:CENTER:CMS:362536.bmp:SIZE500]위메이크프라이스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T.G.I.프라이데이스(TGIF)’ 전국 38개 지점 이용권과 ‘로티보이’의 번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레스토랑부문 1위인 TGIF 38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트 이용권을 시중가 4만9500원보다
“내년 상반기에 청담동 일대에 신사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계기로 카페베네의 성장세를 지속하는 한편 계열 브랜드의 통합 관리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26일 “서울 중곡동 카페베네 베네빌딩의 커피연구소 R&D팀 등도 신사옥으로 모이게 된다”며 “커피뿐만 아니라 외식브랜드 블랙스미스, 드럭스토어 디셈버24 등으로 늘어난 브랜드를
롯데리아의 전 계열사가 한 곳으로 모였다. 롯데리아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구 남영동이다. 외식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롯데그룹의 복안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 KKD 사업부문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9월 서울 소공동 롯데쇼핑 본사에서 크라운해태제과 맞은편인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옆 건물 6층으로 이전했다
T.G.I.프라이데이스가 신규모델 씨엔블루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지난 달 18일 그룹 씨엔블루를 모델로 한 신제품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편’이 케이블 TV 및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시작된 후 신제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 비중의 23%를 차지하는 등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T.G.I.프라이데이스가 신제품 ‘크림치즈 샌드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크림치즈 샌드 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으로 T.G.I.프라이데이스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당근케이크다.
케이크 윗면은 스트라이프 형태로 빨간색과 흰색 슈가파우더를 뿌리고, 로고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T.G.I.프라이데이스의 분위
T.G.I 프라이데이스는 지난 1일자로 홍익대점을 폐점하고 이전 빕스 자리(홍대입구 사거리 홍대역점)로 매장을 이전했다. 전국 37개 매장 중 마지막 하나 남은 단독 매장이 문을 닫은 순간이다.
패밀리 레스토랑들의 단독 매장이 줄어들고 복합 매장 입점이 늘어나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제 1 전성기였던 2000년도 초반까지 중심상권에서 약간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