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가 신규모델 씨엔블루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지난 달 18일 그룹 씨엔블루를 모델로 한 신제품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편’이 케이블 TV 및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시작된 후 신제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 비중의 23%를 차지하는 등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대해 T.G.I.프라이데이스는‘시크, 큐트, 터프, 로맨틱’콘셉의 광고로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층을 사로잡았다고 보고 있다. 또 최근 멤버 강민혁·이종현이 드라마를 통해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맹활약해 전 연령층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28일 방영한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잇시티(It City)-씨엔블루의 러브 온 파티’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이 소속사 직원들과 팬들을 위해 신제품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공개 됐다. 이후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는 ‘씨엔블루 스테이크’라는 애칭이 붙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T.G.I.프라이데이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