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배원을 통한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하는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도서 지역의 'LP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5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우정사업본부, 대한LPG협회와 도서 지역 LP가스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 전국 확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가스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60개 시·군·구 LP가스시설 32만 5000여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2800여곳의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51억 2000만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428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고용창출 효과도 있었다.
2017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 2019년엔 71개 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석유(LP)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약 456명의 LP가스 안전지킴이를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2017년 경북 봉화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과 2019년 각각 56명, 5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 3년간 LP가스시설 43만 2522개소를 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16년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장에 이름을 올렸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ㆍ의결했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공채 1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공사 사상 처음으로 내부 직원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박 사장은 현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열고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을 포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도시가스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을 선도한 공로로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가 받았다. 유 대표는 세계 최초 도시가스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시가스 배관 정밀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명피해 감축 목표 조기 달성과 글로벌 톱 10대 기술 확보 등을 경영목표로 세웠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은 지난 2013년 12월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20년 새로운 비전이다. 세계 최고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서민들에 대한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 사장은 앞서 올해 경영 목표로 가스안전 제도를 혁신하고 안전장치의 보급을 확대해 ‘국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전 사장은 우선 불량 액화석유(LP)가스 용기 유통을 막기 위해 기동단속반을 통한 현장 단속
가스안전공사가 인천, 목포 등 전국 9개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복지지원 사업’은 지난해 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경동나비엔이 공동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거복지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가스안전사고가 18년만에 8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995년 577건에 달하던 가스사고는 가스소비량이 4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1건으로 20% 수준으로 줄었고, 인명피해도 1995년 711명에서 지난해 161명)으로 크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13년 우리나라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지난 12일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도시가스 누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로 빌딩 2동이 무너지며, 8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내 가스안전관리 실태와 가스안전관리 대책을 긴급 진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 가스사고 인명피해율(백만가구당 인명피해자 수)은 7.5명으로 세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이 내년 윤경SM 포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윤경SM 포럼 홍보대사는 지난 2003년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 정부, 학계 인사들이 사회전반에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족됐다.
전 사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내 산업계 전반의 사랑받는 경영활동의 기반구축 및 확산을 선도하고 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은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추진하는 5개년 중장기 국책사업으로 2011년 기초생활수급자, 2012년 차상위계층에 이어 3차년도인 올해는 개선대상을 소외계층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7만8900가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2.7점을 획득했으며 9년 연속 준정부기관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경영 추진체계와 조직을 지속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8일 소방방재청 주관 ‘2012년 재난관리 유공’ 포상에서 최우수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 고령자 사고예방 타이머콕 무료보급, 핵안보정상회의·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안전활동 지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의 노력과 성과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대천 사장 주재로 ‘LP가스 사고예방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LP가스사고 예방대책 추진 경과 설명, LP가스 사용시설 사고경향 분석, 안전관리 사각지대 시설에 대한 문제점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LP가스 사고예방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우선 가스안전공사는 LP가스 사고감축을
한국가스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서민층의 가스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17일 노후 또는 불량 가스시설 사용으로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서민층 가정의 LP가스 시설에 대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9만1178가구를 대상으로 정부·지자체 예산 184억원이 투입되는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올해에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가스안전공사는 경제적 여력이 없어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서민층의 노후 LP가스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방식이 정
지식경제부는 기초생활수급자 8만800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한 액화석유가스(LP가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시설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지경부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1091건 중 LP가스를 사용하는 주택에서 발생한 사고가 357건으로 32.7%를 차지했다.
자비로 시설개선이 곤란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가
위험성이 낮은 가스시설에 대한 공사계획 신고 절차가 면제되는 등 가스안전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과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지난해 사망자 5명 이상의 대형 가스사고(1급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5년 연속 대형사고 없는 해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팀은 12일 2007년 가스사고는 총 123건이 발생하여 전년(2006년) 동기대비 9.8% 증가했으나, 가스사용량 1000만톤당 가스사고는 35건이 발생하여 전년(35건)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