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20일 123층, 555m 높이의 국내 최고층 빌딩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빌딩인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는 ‘빌더링’에 도전한다.
빌더링(Buildering)은 빌딩(Building)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로 빌딩 벽을 등반하는 이색 클라이밍이다.
김자인 선수가 롯데월
‘롯데백화점 완등’ 김자인, 11일 목포서 월드컵 3연승 도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4ㆍ노스페이스)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등반쇼를 펼쳤다.
김자인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소공동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빌딩(85mㆍ18층)을 완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공 구조물인 홀드가 설치된 백화점 외벽을 타고 올라간지 35분 만에 정상을 밟은 김자인은 스
김자인(24ㆍ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ㆍ사진)이 128m 고층 빌딩을 30분 만에 정복해 주말ㆍ휴일 국내 스포츠계 화제의 인물이 됐다.
김자인은 27일 오후 부산 해운대의 KNN타워에서 열린 ‘카스 라이트 빌더링 인 부산’에서 128m 고층 건물을 30분 만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에 태어난 김자인은 153㎝의 작은 신장에 예쁜 얼
김자인(24ㆍ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ㆍ사진)이 128m 고층 빌딩을 30분 만에 정복했다.
김자인은 27일 오후 부산 해운대의 KNN타워에서 열린 ‘카스 라이트 빌더링 인 부산’에서 128m 고층 건물을 30분 만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김자인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구조물이 없는 50m 구간을 줄을 이용해 올라간 뒤 나머지 구간은 맨손으로 구조물을
국내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24·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고층빌딩 등반에 도전한다.
김자인은 27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에 위치한 KNN 타워에 오른다. 128m의 고층빌딩이다. 김자인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카스 라이트 빌더링 인 부산’ 행사의 일환으로 KNN 타워에 오른다고 19일 전했다.
김자인은 지난 2005년 서울 강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세븐스프링스는 21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에 부산 센텀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총 202평, 246석 규모의 이 매장은 KNN타워 28층에 있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인근 수영강을 포함한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Urban Picnic(도심속 소풍)이란 슬로건에 따라 천연 대리석, 삼나무 재질의 원목과 함께 떡갈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