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예고편에 해당하는 티저 영상은 3일 선공개 돼 3일 만에 조회 수 88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콘텐츠는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다. 전 세대에 보편적인 공감
대구시가 ‘평화의 빛’ 캠페인에 동참하며 우크라이나를 응원한다.
대구시는 6일부터 시청사 건물 외벽에 평화기원 미디어 파사드(빔프로젝트를 활용한 빛 송출)를 매일 오후 7시~11시까지 송출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평화와 반전(反戰)의 캠페인으로 전 세계 여러 도시가 우크라이나 국
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분리 표기하는 내용이 골자인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뮤지컬계는 환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뮤지컬계는 “향후 순조롭게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완결돼 법안이 조속히 발효되길 희망한다”며 “다가올 새해에는 본 법률안 개정을 효시로 좀 더 체계화된 지원책 마련과 뮤지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 DIMF가 18일 열다섯 번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앞으로 3주간 펼쳐지는 축제의 첫 주를 달굴 뮤지컬 작품을 공개했다.
14일 DIMF에 따르면 개막 첫 주에는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시사회 △뮤지컬 '프리다_Last Night Show' △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기획사 '이음 컴퍼니'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민우혁은 '이음 컴퍼니'라는 사명 아래 회사 전반을 운영한다.
민우혁은 오는 13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광주'의 박한수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제작한 영화 '투란도트'에선 투란도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수수께끼의 벽에 칼을 꽂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지난해 처음 시도한 온라인 글로벌 콘서트가 미국 공연 OTT 플랫폼에 진출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는 지난 10월 열린 제14회 DIMF 개막콘서트 'DIMF 온택트(ON-TACT)'를 오는 24일 오후 2시와 7시에 두 차례에 걸쳐 미국 공연 OTT 플랫폼 '브로드웨이 온 디맨드(Broadway On Demand·이
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측은 1일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며 "관객과 공연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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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론 카터, 포르노 배우 데뷔
팝스타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합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이하 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 성인 웹사이트
한국 창작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Mia Famiglia)'가 올해 8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제작사 홍컴퍼니는 '미아 파밀리아'가 중국 제작사 포커스테이지 상하이 전용 극장에서 8월 말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컴퍼니에 따르면 포커스테이지는 지난 시즌 서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를 관람하고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긍
지금 대구는 도시 전체가 뮤지컬 축제 현장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로고의 배너가 거리에 물결 치고 국내외 공연 26편이 매일 밤 상연되며 뮤지컬 관련 부대 행사들이 곳곳에서 시민들의 즐길 거리가 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축제이다. 왜냐하면 뮤지컬은 대규모 자본과 1000석 규모의 공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2015 딤프(DIMF)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준은 지난 13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15 딤프(DIMF) 어워즈’에서 뮤지컬 ‘올슉업’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뮤지컬 ‘올슉업’은 전 세계적인 로큰롤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올드팝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그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정재은이 내달 28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올슉업’에 나탈리 역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올슉업’은 비스 프레슬리의 주옥 같은 24곡의 히트곡들을 엮어 만든 대표적인 주크박스 뮤지컬로 정재은은 ‘나탈리’역을 맡아 엘비스 역에 캐스팅된 손호영, 김동준, 산들과 호흡을 맞추게
배우 유준상이 ‘2014 딤프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유준상은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폐막식 행사 ‘딤프 어워즈(DIMF Awards)’에서 뮤지컬 ‘그날들’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유준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그날들’ 무대에 설 때,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계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정재은은 지난 14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의 시상식인 'DIMF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 오디션을 통해 단번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에 발탁,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6월28일 막이 올라 14일까지 세계 각국 뮤지컬과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딤프)은 6월 2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개막작인 ‘마타하리(MATAHARI)’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이 관객과 처
뮤지컬 ‘마타하리(Matahari)’는 타이틀롤을 맡은 여배우의 역량으로 극을 이끌어나가는 작품이다. 이 가운데 슬로바키아 배우 시사 스끌로브스까(Sisa Sklovska)는 벨칸토 창법과 짙은 느낌의 팝적인 보컬을 손쉽게 오가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을 찾은 국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2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제8회 대구뮤지컬페스티
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개막했다.
2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각각 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딤프) 개막작 ‘마타하리(MATAHARI)’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이 상연됐다.
슬로바키아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을 넘나들
지난 5월 26일 세월호 참사로 미루던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기자회견을 뒤늦게 치르면서 세월호 참사 추모 영상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영상의 배경음악도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부르는 ‘내 영혼 바람 되어’로 직접 골랐다. 아직도 우리가 다 거두지 못한 희생자들의 영혼이 왠지 그렇게 오히려 우리를 어루만지는 듯해서였다.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은 최근 한국 뮤지컬의 최대 화두인 해외 진출을 올해의 모토로 내세우며 ‘Exciting Global K-Musical DIMF’로 한국 뮤지컬의 세계적인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 대형 뮤지컬 중심으로 공식초청작을 구성해 그 취지를 강조한 2014 딤프는 오는 6월 28일 개막식(대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