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국제중재‧소송 그룹, 4년 연속 뽑혀…한국 로펌 유일
임병우(사법연수원 28기‧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소송 그룹 변호사가 글로벌 법률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아시안 리걸 비즈니스)의 ‘2024 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ALB 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4)’에 선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를 포기했다. 9년 만에 새주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됐던 KDB생명 매각은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시장에서는 KDB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낮은 데다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소 5000억 원 이상을 신규 투입해야 한다는 점이 하나금융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보험사업 강화를 위해 인수합
현대차증권은 26일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 "9월 ESMO(유럽종양학회)에서 이중항체 혈액암 치료제 ABL602(CD3 X CLL-1) 전임상 결과를 구두 발표해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이중항체 혈액암 치료제 ABL602가 전임상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회인 ESMO에서 구두발표를 예정했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조 단위 빅딜을 잇달아 자문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스타플레이어 한두 사람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공고한 원팀으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를 위시한 해외 영토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3일 법조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종은 M&A 법률자문 부문에서 지난해 완료기준 91건의 딜을 대리했다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의 스타 변호사 중 한 명인 정준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모교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정 변호사는 오는 3월부터 서울대 로스쿨 상법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정년 퇴임을 하는 김건식 교수의 후임 자리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
ABL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혈뇌장벽(BBB) 이중항체’를 이용한 치매 치료제 임상 돌입 소식에 강세다.
ALB바이오도 이중항체를 활용해 혈뇌장벽을 통과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매 치료제 기술 개발을 위한 전임상 단계를 거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ABL바이오는 전일 대비 900원(4.90%) 오른 1만9250원에
구대훈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 선정 2018년 아시아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LB는 구 변호사에 대해 “지난 1년간 SK플래닛의 11번가 사업부문 분할과 합병의 동시 진행에 이은 투자유치 거래에서 SK그룹을 대리했고, 최근 신세계 그룹의 온라인 사업 분할
KCC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법조분야 시상식인 ‘ALB 코리아 어워즈 2016’에서 국내 최고의 팀과 제조업분야 올해 최고의 팀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ALB 코리아 어워즈’는 법률전문 미디어인 캐나다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주최하는 법조분
'카카오-다음 합병'을 이끌었던 법무법인 율촌이 15년 연속으로 '글로벌 컴피티션 리뷰(Global Competition Review, GCR)'지가 선정한 공정거래법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최근 발간된 'GCR100'을 통해 최우수 등급인 '엘리트 로펌'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GCR은 매년 글로벌 엘리트 로펌을 선정해 순위를
법무법인 광장이 추구하는 가치는 단순하다. ‘최고의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를 목표로 국내 변호사 350명, 외국변호사 70명, 변리사 70명, 회계사·법무사·노무사·관세사 및 세무사 45명 등 약 540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광장은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성 확보’에 집중 = 광장은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중국-동남아 육상운송 ALB(Asia Land Bridge)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진 ALB 서비스는 중국-동남아 국경 육상운송을 전담하며, 해상운송보다 최대 10일 빠르고 항공운송 대비 최대 7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6월 개시했다. 최근 중국과 동남아, 아세안 권역 내 교역량으로 인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중국과 동남아 국경을 초월하는 육상운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진은 중국-동남아 국경운송을 전담하는 ALB(Asia Land Bridge)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ALB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간의 국경운송을 의미하는 한진의 고유 서비스 브랜드다. 해상운송 대비 최대 10일 빠르며, 항공운송 대비 최대 70%의 비용
이건창호가 창호 교체없이도 에너지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건물 일체형 일사량 조절 시스템 ALB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창호가 아닌 건물 외벽에 시공되는 알루미늄 슬라이딩 셔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ALB는 유럽표준위원회(CEN)에서 규정하는 산업부문 표준규격인 EN 시험기준에 따라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작동 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