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진선은 공동 2위 유해란(21)과 최예림(23)을 2타차로 따돌리고 2017년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131경기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
한진선의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으로, 상금랭킹 22위(2억7408만 원)에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한진선은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 막판에 버디 3개를 몰아쳤다.
한진선은 경기 후반인 13번 홀(파4), 14번 홀(파3)...
2015 시즌 후 NC가 박성민을 FA로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이적한 최재원은 또다시 한 시즌만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재원은 통산 19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6홈런, 32타점, 19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33(81타수 27안타), 4홈런 16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LG 트윈스 팬들은 보상 선수로 최재원을 영입한 데 대해...
2009-10 시즌 16강에서 리옹을 상대로 탈락했던 레알은 이듬 시즌 16강에서 재차 격돌한 리옹에게 승리를 거두며 7시즌만에 16강벽을 통과한 레알은 4강까지 진출했지만 바르셀로나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1-12 시즌에는 4강에서 바이에른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역시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던 레알은 지난 시즌에는 보루시아...
하지만 지난 시즌 28라운드만에 우승을 확정지으며 역대 최단 기간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으로서는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한 시즌만에 다시 새로 쓴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3월달에 우승을 확정짓는 것은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바이에른은 지난 시즌 9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이후 올시즌 25라운드까지 50경기...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두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레버쿠젠은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원정경기로 펼쳐진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2013-14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라운드 마지막 6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중앙 수비수 외머 토프락이 후반 4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소시에다드에 신승했다....
김보경(24)이 잉글랜드 진출 한시즌만에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김보경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해 있는 카디프 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챔피언십 43라운드 찰턴 애슬래틱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올 시즌 3경기를 남긴 가운데 카디프는 승점 84(25승9무9패)를 획득, 3위...
IBK는 지난 시즌 신생팀으로 프로배구 무대에 뛰어든 팀으로 두 시즌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이루는 감격을 누렸다. 지난 시즌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바 있어 감동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이날 IBK는 알레시아 외에도 박정아가 11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야나와 양효진이 각각 14점과 11점으로 분전했지만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2007-2008 시즌 이후 3시즌만에 챔스 우승 탈환을 노리는 맨유와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양팀간의 일전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박지성의 출전 여부는=한국 축구팬들과 해외언론은 '산소탱크' 박지성의 출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8강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은 이번 4강전에서도 출전해 승리를...
6시즌만에 통산 200타점을 달성했다.
199타점을 올리고 있던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국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0-2로 뒤진 9회 1사 1,2루에서 깨끗한 1타점 우전 안타를 쳐 200타점을 일궈냈다.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 경력을 쌓기 시작한 추신수는 올해가 6번째 시즌이다. 2005년...
그는 그 다음 시즌 한국을 떠나 일본을 거쳐 브라질 프로팀에서 활약하다 3시즌 만에 국내 프로배구 무대를 다시 밟게 됐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6라운드 중 4라운드가 끝난 현재 팀 최다인 10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과연 대한항공은 레안드로의 영입에 힘입어 올 시즌 남자프로배구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