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올해는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국내 ICT융합 산업은 어디까지 왔을까.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에서 스위스투자은행이 발표한 국가별 4차 산업혁명 준비지수에서 한국은 세계 129개국 중 25위를 기록했다. 일본(12위)이나 대만(16위)에 비해 다소
‘거리에서 일정 데시벨 이상의 비명 소리나 고음이 들리면 자동으로 경찰이 출동하고, 행인이 없을 때는 가로등이 스스로 밝기를 조절한다.’ ‘스마트시티’는 이렇듯 거버넌스, 에너지, 빌딩, 인프라, 의료, 이동성 등의 도시 핵심 부문이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과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하게 된 도시를 의미한다. 도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oT혁신센터장에 KT G&E부문 상무보 출신의 홍현숙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IoT혁신센터장은 IoT분야 서비스 개발, 인터넷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인터넷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홍현숙 신임 센터장은 신한데이타시스템, 한솔PCS, KT 등을 거쳐 IT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IT기획과
KT가 상무보 승진 예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주 상무급 이상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한데 이은 것이다.
KT는 9일 신훈주 코퍼레이트센터 팀장을 상무보 승진 예정자로 선발하는 등 총 79명의 상무보 승진 예정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사에 따른 전보는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KT 상무보 승진 예정자 명단.
◇상무
현대모비스가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 이색 입사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 5주간 진행된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0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해 입사한 93명의 신입사원들은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했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