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 구간 7.9km에서 과속 구간단속을 시작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규정 속도는 현재와 같은 70km로 시범운영 중 마지막 한 달간은 속도위반 차량에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 발송, 4월 10일부터 과속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구간 단속을 위해 6개 진출입로에 카메라를 설치
나노메딕스가 미세먼지 전문기술보유 기업인 '드웰링'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공동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노메딕스는 드웰링과 사업제휴를 통해 미세먼지 정화 차량 및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등 다양한 미세먼지 대응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드웰링은 IBM,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업체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출동 중인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 사항을 환기시키기고, 적극적인 시민의 참여와 협력유도 등 범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시 전역에서 동시다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21일 오후 2시 실시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중 소방차 우선 통행 방해 차량 단속은 총 4건으로 각각 100만 원의 과태료처분 했다. 또
서울시설공단은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예산 10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월 국가 주요 인프라(SOC,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등)에 지능정보 기술을 선도 적용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시는 7월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길음IC 구간 7.9㎞에 대한 과속 구간단속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7월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단속을 시작한다.
1999년 준공·개통된 내부순환로는 서울시 북부 도심지역을 통과하는 고가도로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부순환로 인근 주택가는 도로교통 소음에 노출돼 있고 특히 야간시간대엔 규정 속도(70km
서울시는 풍수해, 홍지문터널화재, 지하철화재 등의 대규모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처럼 훈련하는 ‘201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불시에 메시지가 부여되면 대응하는 '불시 기능훈련'이 추가됐다. 서울지방경찰청, KT, 한국전
서울시는 지난 2일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일본 사사고터널 붕괴사고 이후 시내 유사한 터널 6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상태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4일 외부전문가와 일본 사사고터널과 유사한 환기방식을 갖춘 △남산 1·2·3호터널 △홍지문터널 △구룡터널 △정릉터널 등 6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6개 터널의 환기방식은
서울 내부순환도로에서 두 달 새 3건의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다.
20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를 달리던 김모(41)씨의 차량이 연희램프 끝 지점에 설치된 화단에 충돌한 뒤 램프 끝 방호벽을 뚫고 25m 아래 홍제천으로 떨어졌다. 사고 충격에 밖으로 튕겨져 온 김씨는 그 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서초구 우면동을 연결하는 남부간선도로가 오는 5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남부지역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계획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중 남부간선구간 12.4km에 왕복 6차로의 도로공사를 오는 5월 중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7265억원이며 이중 4900억원은 민간사업시행자가 투자하고 나머지 2365억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