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이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한해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다. 최고감사인상 부문은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모범이 되는 최고감사인에
용산 대통령실은 29일 이재명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듭 요청한 영수회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대통령실은 정기국회에 대비해 야당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수석실 개편에 나선 상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수회담 관련 질문에 “야당과의 대화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다”며 “여야 지도부 면담 관련 언제든 응할 준비
尹, 여당 지도부와 취임 후 첫 오찬 간담회이준석에 "우크라이나 잘 다녀오셨나"최고위원들에 "오랜만에 친정 식구 만난 듯"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취임 후 첫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새 정부 출범 후 지방선거 등 큰 일을 치른 당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약 한시간 반 가량 진행된 오찬에서 윤 대통령은 국정과제 수행을 위
자유한국당이 전국 15개 지역에서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당협위원장을 선발한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일부터 3일간 전통적 강세지역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와 양천구을, 강남구을, 강남구병, 송파구병, 경기 성남 분당시을과 안양시 만안구 등 7곳, 영남권에서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23일 친박(친박근혜)계가 주도하는 4.13 총선 공천학살에 밀려나면서 탈당한 비박(비박근혜)계 후보들의 이른바 ‘비박연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 의원이 탈당하던 날 새누리당에서는 대구에서 공천 문제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가 유승민·주호영·류성걸 현역의원을 포함해 6명에 달했다. 여기에 김두우
새누리당은 15일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을 제외하고 사실상 4·13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유승민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는 이르면 16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류인 친박계에선 유 의원을 공천 배제하자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일부에선 유 의원마저 탈락시킬 경우 이미 공천 탈락한 유승민계 의원들과 ‘무소속 연대’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
이세돌 9단의 말말말… “한 판 이기고 이렇게 축하 받는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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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500만원’ 연예인 브로커, 주식부자 등에도 성매매 알선
[카드뉴스] ‘새누리당 컷오프’ 주호영
새누리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일 대구 동구을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금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면서 “다른 예비후보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만 보고 뛰겠다. 결과는 대구 시민, 동구 주민들이 결정해 줄 것”이라며 “거리에서, 시장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면서 ‘모든 권력은 국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이 어려울 때 대구경북 의원들은 뭐했느냐”며 TK 국회의원들을 성토했다.
최 의원은 30일 새누리당 하춘수 예비후보(대구 북구갑)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다가 이 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요즘 ‘진박’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박근혜 정부
새누리당 홍지만(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17일 구글 등 다국적기업 조세회피를 줄이고 국내 세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구글세법'(법인세법, 소득세법)이 국내에서 본격 논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보도자료에서 "최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다국적기업 조세회피를 규제하기 위한 공동대응을 담은 '세원 잠식과 소득 이전' 최종 보고서를 승인했다"며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후에 대비한 사업재기와 생활안정 지원제도로 운영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소기업·소상공인공제)가 출범 8년만에 누적가입자 60만명을 달성했다.
중기중앙회는 11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60만 부금 4조 돌파, 소기업소상공인의 희망자산이 되겠습니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과 관련한 제도 정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지만 의원실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소ㆍ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이며, 이를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아직도 관련 제도정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특별법에서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기
숭실대학교는 컴퓨터학부 홍지만 교수가 미국 컴퓨터학회(ACM,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융합·응용 컴퓨팅 분야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22일 밝혔다.
1947년 설립된 ACM은 ‘컴퓨터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ACM튜링상’을 주관한다. 현재 회원수가 15만명에 달하며 산하 36개 분과가 있다.
홍지만 교수는
인천 어린이집 사건을 계기로 보육교사의 상습적 아동학대 처벌 강도를 높이는 법안이 추진된다.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보육교사에 의한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가중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아동학대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어린이집 교사 등 보육의무자를 포함한 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자가 아동학대를 저지른 경우 형량을 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등 민생·경제 법안이 산적했던 지난해 12월 임시국회 회기 중 해외여행을 떠났던 국회의원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투데이가 12일 입수한 ‘2014년 12월 임시회 중 국회의원 해외출장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임시회 기간 세비로 해외를 다녀온 의원들은 국회의장, 부의장을 제외하고
이른바 ‘구글세’ 논의가 우리나라에서도 본격화 됐다. 구글세는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다국적 기업에 콘텐츠 저작권료나 사용료를 세금 형태로 징수해야한다는 주장으로, 독일·스페인 등 일부 유럽국가에서 법제화 됐다.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실 주최로 ‘한국 ICT 산업, 글로벌 전략을 찾다’ 토론회가 개최돼 ‘구글세’도입에 대한 다양한 논의
새누리당은 26일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 9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특위 간사로는 권성동 의원을 선임하고, 조해진 의원과 김상훈·김태흠·이채익·이현재·전하진·정용기·홍지만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자원외교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