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손혜원 의원이 야당이 의혹 제기한 청와대 보좌관의 문재인 대통령 홍은동 사저 매입 배경 의혹 제기에 대해 발끈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손 의원 전 보좌관이 문 대통령 부부가 살았던 서울 홍은동 연립주택을 사들였다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혹 보도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다”고 일축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입주가 늦어진 이유가 ‘거울’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일 연합뉴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관저 거실 벽 전체에 붙여둔 거울을 철거하고 도배를 새로 하느라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입주가 늦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형 거울들을 붙여둔 거실을 운동 공간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약 두 달간 비어있던 청와대가 드디어 새 주인을 맞았습니다.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서울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습니다. 지난 10일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내부 수리를 위해 사흘간 홍은동에서 청와대로 출퇴근을 해왔죠. 소탈한 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두 사람이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이르면 오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을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할 예정이다.
12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관저 입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10일 이후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홍은동 사저에서 출퇴근했다.
역대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이후 2~3일간 청와대 관저가 정비되기 전까지 홍은동 사저에서 머무르며 청와대로 출ㆍ퇴근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무회의 개최 여부 등을 감안해 국무위원들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할 지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기간 선대위 대변인을 맡아온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오찬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