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금융자회사를 세워 보험 등 금융상품 직접 판매에 나선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달 8일 자회사 ‘홈플러스 금융서비스’를 설립하고 현경일 홈플러스신유통서비스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 안희만 홈플러스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고 영국 테스코 출신 홈플러스 사내이사 장노엘위그로제그롤로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은 알뜰폰 사용자를 위해 자체 개발한 피처폰 ‘플러스 폴더폰’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러스 폴더폰 판매 가격은 7만9000원(유심 별도)로 책정됐다. 플러스모바일 유심 온리 표준 요금제로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1초당 1원으로 가장 저렴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 6000원을 포함해 월 이용요금을 1만원
“국내 최초 유통과 통신이 결합된 ‘통통서비스’가 나왔다!”
홈플러스가 통신물가 안정을 위한 알뜰폰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을 출시, KT의 우수한 유선·무선·Wi-Fi 망을 이용해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러스모바일은 홈플러스가 직접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마트 최초의 알뜰폰이다. 일부 유통업체가 여러 브랜드
유통과 통신이 결합한 대형마트 직영 알뜰폰이 등장했다.
홈플러스는 KT와 손 잡고 이동통신 전문 브랜드 '플러스모바일'을 출시, 21일부터 전국 134개 점포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러스모바일(plus mobile)은 홈플러스가 직접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으로 요금제, 단말기, 가입, 고객관리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대형마트의 진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히 식품과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할인점을 벗어나 보험, 대출 등 금융상품 판매는 물론 상조서비스까지 상품으로 내놨다. 최근에는 한 대형마트가 자동차까지 마트 안으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거 대형마트의 진화가 상품의 가격경쟁에서 상품경쟁의 방향으로 이루어졌지만 최근에는 서비스
상품만 팔던 대형마트가 진화하고 있다. 이제 대형마트에서 각종 보험, 대출 등 금융상품 판매는 물론 재무상담까지 할 수 있게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내일 성수점, 은평점, 월계점, 가양점, 죽전점, 서수원점, 중동점, 고잔점, 동탄점 등 9개점에서 금융센터를 오픈하고 신유통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마트 금융센터는 기존 판매되던 금융상품과 달리
이제 대형마트에서 365일 체계적인 보험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17일 "LIG 손해보험과 제휴를 맺고 영등포점에 주말과 공휴일에도 영업하고 할인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실시하는 '마트슈랑스' 서비스(사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트슈랑스'(Martsurance)란 '마트'(mart)와 '보험'(insuranc
홈플러스 그룹은 내달 1일자로 장정현 본부장(사진)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 7명 등 총 14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사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홈플러스에 주말과 공휴일에도 영업하는 은행이 생긴다.
홈플러스는 7일 서울 하이얏트 호텔에서 하나은행과 제휴를 맺고 주말과 공휴일도 영업하고 할인점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실시하는 할인점 은행, 일명 '365일 연중무휴 은행'을 연다고 밝혔다.
5월부터 대형마트 최초로 운영될 이 은행은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