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룹은 내달 1일자로 장정현 본부장(사진)을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 7명 등 총 14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사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무
▲장정현( 1지역 본부장)
◇상무
▲권병돈( 투자관리 총괄) ▲박진호(익스프레스 지역본부장) ▲이원기(4지역 본부장) ▲임교상(설계기획 총괄이사) ▲
정병문(마케팅 운영본부장) ▲현경일(신유통서비스 본부장)
◇이사
▲김인숙(3지역 본부장) ▲김정철(홈플러스테스코 3지역본부장) ▲백승준(신선식품 본부장) ▲안종연(시공 2팀장) ▲
이찬기(홈플러스테스코 1지역본부장) ▲임대경(익스프레스개발 총괄부장) ▲정준규(테넌트서비스사업 총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