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과 충남 당진시가 31일 당진시청에서 농산물 수출확대 및 수입 우수자재 공급을 위한 수출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으로 NH농협무역과 당진시는 10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3헥타르(ha) 크기의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딸기 등 원예작물의 수출을 추진하고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에 필요
NH농협은행은 충남 당진 우강면 내경1리의 명예이장·주민으로 위촉된 자금운용부직원들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을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단순 일손돕기 위주의 교류에서 벗어나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소득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을 다시 찾았다. 농협중앙회는 아로니아를 주품목으로 이달 중 묘목을 조달한다. 산지 농협(우강농협)의 영농 지원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는 2015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리 술 8개 주종을 대상으로 시도별 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230개 제품 중 32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명품화를 위해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해왔으며,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지난 7월부터 16개 시도별
올해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에 전북 익산 명천 영동조합 법인이 생산한 ‘탑마루골드라이스’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각 시도에서 추천 받은 35개 쌀 제품 중 ‘2013년도 고품질 브랜드 쌀’ 12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은 익산 명천영농조합법인의 ‘탑마루골드라이스’에 돌아갔고, 은상 ‘대숲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군의 대표 쌀인 해나루 쌀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해나루쌀은 대한민국 최대평야지 당진시와 당진11개 농협이 공동출자한 해나루조합이 생산하는 대표적인 쌀이다. 당진 일대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벼의 생육과 등숙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지만 술자리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칼로리가 높은 주류는 물론 고열량 안주에 함께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는 때로는 과식, 과음으로 이어져 열심히 만들어 놓은 에스라인과 식스팩을 망가뜨리기 일쑤기 때문. 이에 주류 업계와 주점 브랜드에서는 회식, 송년모임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주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현대제철 우유철 사장이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3고로 건설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우유철 사장은 23일 현대제철 2고로 화입식 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3고로 투자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우 사장은 3고로 건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체 제철소 레이아웃 상 3고로까지 포함돼 있다”면서 “지금부터 시장 상황에 따라 준비하겠다”고 말했
서해안의 넓은 평야에서 충분한 태양과 신선한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당진 해나루쌀.
고품질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은 우수한 1개 품종만 엄선해 재배하고 살아 있는 밥맛을 위해 20일간만 그 이름을 허용한다.
생산에서 수매ㆍ보관ㆍ가공ㆍ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의거해 철저하게 관리된다.
수분 연중 16% 이하로 저온 보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