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는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학술상은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교수는 홍삼, 홍삼오일, 흑삼 등 다양한 인삼 관련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난수용성 소재의 배당체 제조와 천연가용화제 개발을 통한 수용화 소재 연구를 수행했
오뚜기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한 ‘오뚜기 기념관(가칭ㆍ기념관)’의 첫 삽을 떴다.
오뚜기는 3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오뚜기 안양공장 내 기념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신형철 신스랩건축 교수, 이민재 미건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
칼질 등 높은 문턱에 좌절하기도…좌충우돌 속 분위기는 '화기애애'오키친 쿠킹 프로그램, 2년 간 누적 1400여 명...330여 회 클래스ㆍ경쟁률 30대 1"단순제품 판매 넘어 브랜드 체험 강화…워크숍 등 프로그램 확대" 예고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오키친 스튜디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옛 집터에 터를 잡은 이곳
오뚜기 "비중 축소해 거래 지속 원했지만...중견기업이라도 OEM 가능"중기부 "중견기업 성장해서 불가"...'생계적합업종' 법리 싸움 주목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매형 회사 면사랑과의 거래 중단을 통보한 정부에 반기를 들면서, 함 회장의 남다른 가족 사랑에 새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중견기업이 된 면사랑이 더는 ‘생계형적합업종’ 적용 대상이
오뚜기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서울 오뚜기센터 풍림홀에서 개최한 ‘오뚜기의 사랑으로, 새 생명 6000명 탄생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31년간 심장병 어린이 6000명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1992년 시작된 오뚜기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인원은 매월 5명에서 시작해 현재 매월 22명으로 늘었다.
행사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상은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시상은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신영재 감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 교수는 천연물식의약소재산업화연구센터 센터장을 지내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신한승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제27회 오뚜기함태호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 교수는 '유해물질 위해평가 및 저감화 연구'를 통해 식품 과학의 학술진흥뿐 아니라 식품안전분야의 정
한날 주식 증여받은 복수 공익법인…“선후관계 따져 과세”대법 “기증자가 고려한 ‘비과세’ 순서 존중해야”…파기환송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공익법인에 출연하는 형태로 주식을 기부한 데 과세당국이 증여세를 부과한 조치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기부라는 출연자의 좋은 뜻에도 기부 받은 단체에 대한 증여가 이뤄진 것은 사실이므로 증여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역도 황제 장미란과의 인연을 알렸다.
2일 함연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15년간 인연을 맺어온 장미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장미란과 만나기 위해 용인으로 향하면서 “제가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냈으니 한 15년 됐다”라며 “현재는 용인대 교수로 계신다. 이렇게 따
오뚜기는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매년 5월 5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오뚜기의 심볼 마크에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향한 오뚜기의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미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4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식품 분야에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근무하며 식품산업계와 소비자와의 소통 및 정책 수립에 공헌하여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현규 교수가
오뚜기그룹 함영준 회장의 장남 함윤식 씨가 오뚜기와 오뚜기제유지주 합병 과정에서 오너가 개인주주 중 홀로 오뚜기 지분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자회사인 오뚜기제유지주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양사의 자산 및 수익가치를 고려해 오뚜기 1주에 오뚜기제유지주 0.4667425주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유튜브 활동이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르게 자신의 꿈을 펼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함연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대중의 관심도 뜨거웠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함연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과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함연지는 28살에 결혼 3년 차임을 밝히며 “성격이 급해서 내가 리드했다”라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편과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함연지는 오뚜기의 창
올해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은 친환경적인 첨단 식품가공기술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루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화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정명수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함하우스에서 ‘제23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19년 신규 장학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4명의 장학생들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공개한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를 비롯해 남편과 함영준 오뚜기 화장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함연지는 남편과 아버지 곁에서 해맑은 미
1959년 생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식품업계 대표적인 돼지띠 CEO로, 오뚜기 창업자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1984년 오뚜기에 입사해 ‘식품보국’을 기치로 삼은 오뚜기의 경영혁신을 주도했다. 2000년 3월부터 오뚜기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함 회장은 2007년 오뚜기 매출 1조 원을 이끌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2
배우 함연지가 오뚜기 그룹 함영준 회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뉴욕대 티쉬예술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무한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