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양ㆍ음극재 제품에 대한 국제표준 탄소발자국 검증을 받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인 22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공인 검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양극재 PN6, PN8과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해 국제표준 ‘ISO 14067’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원료채굴, 운송, 생산 등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에서
31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인정지원센터 ISO 19443 원자력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설명회 및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 김장섭 케이에스알인증원 회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박진서 한국인정지원센터 대표, 정낙훈 케이인증원 원장, 심상우 아이씨알 부사장. 사진제공=한국인정지원센터
효성굿스프링스는 아태지역 펌프 업체로는 처음으로 국제 원자력 품질 경영 표준 인증인 ‘ISO 19443’을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19443 인증은 기존 국제표준보다 원자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 정도와 원전 기자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전 위험성 등 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한다.
효성굿스프
동아에스티는 자사 의약품 제조 시설인 송도 캠퍼스가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 표준 인증인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송도 캠퍼스는 글로벌 GMP시스템 기반으로 설계, 준공된 내용고형제 생산 기지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아에스티의 전 의약품 제조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 환경규제가 제품의 수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회 ESG ON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가 도입하고 있는 CB
NH투자증권이 안전보건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정영채 대표이사와 한국품질재단 송지영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조
우아한형제들 등 16곳이 K-디지털 트레이닝 우수성과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10일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평가 대상 기관 72곳 중 16곳을 우수성관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6곳은 우아한형제들, 스마트인재개발원, 인포섹 아카데미,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케이아이씨캠퍼스학원, 대덕인재개발원, 경일게임아카데미,
삼성중공업은 조선 업계 처음으로 스코프3(기타 직간접 배출)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을 개발해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자사의 탄소 감축 기여량을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스코프 선박 운항 단계 탄소감축 방법론은 조선업체가 고객에게 인도한 친환경 선박이 탄소 감축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계산하는 방식으로,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선박의 에너지효율설계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지속가능경영에 드라이브를 건다.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이 입는 앞치마와 가운을 모두 친환경 유니폼으로 대체하고, 친환경 식자재 거래 비중 확대, 협력사 대상 친환경 관련 인증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500여 곳에 폐페트
NH투자증권이 환경경영 국제표준(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NH금융타워에서 정영채 대표이사와 한국품질재단 송지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인증으로, 기업이 환경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해 이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적인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단순한 사회공헌과 친환경 실천 등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정보·환경 등 인증에 더해 사외이사 비율 확대와 독립성 강화로 경영 투명성 확보에 적극적이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등으로 환경 이슈에도 대응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국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기술 실증 사업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가 철강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가스 속 이산화탄소를 생산 공정에서 다시 활용하고자 개발한 CCU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보는 것이다. 포스코는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비해 2010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단의 안전·윤리경영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에너지공단과 한국품질재단은 21일 서울 구로구 품질재단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공단이 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표준에 따른 안전보건경영 및 부패방지경영 시
현대건설는 지난 10년간의 지속가능 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0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4년에는 전 세계 건설사 최초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조화시키는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에 입각한 지속가능 경영 전략을 수립했
롯데주류가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이하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FSSC 22000 인증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IS)의 식품 안전에 대한 규격으로 ISO 22000,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과 제품 리콜 절차, 화학
한국동서발전은 29일 한국품질재단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예방·관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규격이다. ISO45001을 획득한 건 국내 발전사 가운데 동서발전이 처음이다.
동서발전 측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국동서발전의 안전보건경영체계에 대한 대외 신뢰를 높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9일부터 올해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참여할 연수생 2100명을 모집한다. 연수기관은 생산성본부 등 33곳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배우도록 해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산업계 수요기반의 맞춤형 인재육성사업이다.
과기정통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국제표준화기구 및 국제전기표준회의(ISO·IEC)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경영체계 국제규격인 ‘ISO·IEC 27001과 ISO·IEC 20000’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티센은 7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이충환 사장 및 주요 본부장, 인증심사 기관인 한국품질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IEC 통합 인증서 수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은 국제표준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공기업 중 처음으로 학습서비스 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29990)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SO29990 인증은 직업훈련기관, 평생교육기관, 사내연수원, 외국어학원 등 비정규 교육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국제표준규격에 맞는 학습서비스의 설계, 개발, 제공, 관리에 관한 공통 지침과 모델
한미약품의 바이오의약품 및 세파항생제를 생산하는 평택공단이 친환경 및 안전경영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한미약품은 평택공단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가 부여하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유럽지역 13개 표준화기관이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8001) 등 총 2건의 국제인증을 각각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인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