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2024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 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젊은 연구자들의 의욕과 학문적 성취를 고양시키기 위해 매년 젊은 연구자 중 학술 및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신진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
한국정신신체의학회가 ‘2019년 학술상’ 수상자로 이재헌 국립재활원 정신건강의학 과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정신과 신체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신체 질환에 대한 전인적 진료를 추구하는 학회이다.
최근 3년간의 논문발표를 통해 연구실적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 1인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재헌 과장은 최근 3
건국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2019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의 정신신체의학 관련 연구자 중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논문은 저녁형 인간이 아침형 인간에 비해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회복탄력성을 높여 이를 개선
중앙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한국정신신체의학회와 공동으로 ‘두통 진료지침’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와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두통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적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간 ‘두통 진료지침’ 개발을 진행했다.
이 지침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긴장형두통, 편두통,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
GSK 학술상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교수는 2011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G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4년 만에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원광대학교는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이상열 교수가 차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과 질병에 따른 정신건강 의학적인 부분을 연구ㆍ진료하는 학회이다. 이 교수는 지방 의대 교수 중 최초로 이사장에 뽑혔으며 6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현재 이 교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보험이사, 대한정신
고경봉(사진 왼쪽) 명예교수(연세의대)와 한덕현 교수(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 한미약품과 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6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19일 수상했다.
한미약품과 의사협회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제6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을 갖고, 총상금 1억원과 상패를 두 수상자에게 각각 전달했다.
고경봉 명예교수는 국내 미개척 분야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