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영하는 한국언론문화포럼은 2013년 5월 창립 이후 3년여 동안 16차례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나름대로 꽤 많이 한 셈인데, 사실은 세미나가 뭔지 심포지엄과 뭐가 다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최근에야 진지한 궁금증이 생겨 사전을 찾아 구별법을 알게 됐다. 간단히 말해 한 사람이 발표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자들과 청중이 문답을 하는 것이 세미나
한국언론문화포럼(회장 임철순)은 30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언론보도’를 주제로 제 16차 세미나를 연다.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박재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진동 TV조선 사회부장이 토론자로 참여, 최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언론 취재ㆍ보도가 규명해낸 성과, 이와 상반된 일부 언론의
김영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2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문화포럼(회장 임철순) 주최로 열린 제 15차 세미나에서 김 이사장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국정교과서 문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이사장은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한국경제를 진단한다.
한국언론문화포럼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창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동반성장연구소가 후원하고 한국언론문화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엔 정 이사장이 초청강사로 나선다. 정 이사장은 특강과 문답을 통해 한국경제
“주식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노후를 보장 받을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과를 공유해야 합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언론문화포럼 제13차 세미나’에서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지금은 100세 시대지만, 직장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
한국1인가구연합 초대 이사장에 임철순(61·사진)씨가 선정됐다.
그는 전(前) 한국일보 주필로 현재 한국언론문화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임 회장은 4일 열리는 한국1인가구연합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한국1인가구연합은 고독사처럼 홀로 방치되는 죽음을 막기 위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이들에게 각종 법률지원을 할 목적으
지난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공정한 여론 조성을 위한 전ㆍ현직 언론인,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한국언론문화포럼'의 창립식 및 기념세미나가 열렸다. 임철순(앞줄 왼쪽 네 번째) 한국일보 논설고문이 회장을, 이상진 전 세계일보 기획실장, 방민준 전 한국일보 논설실장, 김영미 연합뉴스 논설주간이 부회장을 맡았고, 김형석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이 감사에
언론과 문화 융화를 통한 언론창달과 공정여론 조성을 지향하는 한국언론문화포럼(KMCF·회장 임철순 전한국일보 논설고문·사진)이 창립된다.
KMCF는 전현직 언론인과 문화예술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구활동과 문화활동을 통해 언론인연대와 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KMCF창립 행사로 14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