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수원이 500만 명 회원 전용 복지몰을 론칭한다.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 산하 한국보건의료연수원은 500만 명 회원의 복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웰숲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용 복지몰인 ‘웰메디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회원 전용 복지몰 ‘웰메디몰’은 기존의 복지몰인 웰숲의 패쇄몰 시스템을 그대로 빌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복지몰과
전국 주요 암 요양병원과 한국암재활협회가 9월부터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암 환자에 대해 최고 2개월간 요양병원 입원 및 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대학병원 등 급성기 병원에서의 1차 치료(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마친 암 환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각종 통증 등 후유증과 지속적으로 의학적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요양병
한국암재활협회가 220만 암 환자를 위해 ‘정직한 암 재활병원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협회와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KLPN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날 토론회에는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철준 대전웰니스병원장의 '바람직
암 재활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진료비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 전액삭감 조치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암재활협회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은 입원료 전액삭감 조치를 즉각 중단하고 기존 삭감 대상자 전원을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심평원은 광주 전남지역과 경기도 등 암 전문요양
현대백화점그룹과 협회ㆍ단체들이 소아암 환아의 학습 활동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집무실에서 김형종 한섬 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신정섭 한국암재활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로 학교 생
200만 명에 달하는 암 재활환자의 빠른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 ‘환자분류표’에 정식 등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국암재활협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암치료병원협의회 등과 함께 23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200만 암 재활환자의 건강보험 환자분류표 등재를 위한 정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