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보건의료연수원)
한국보건의료연수원이 500만 명 회원 전용 복지몰을 론칭한다.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 산하 한국보건의료연수원은 500만 명 회원의 복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웰숲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용 복지몰인 ‘웰메디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회원 전용 복지몰 ‘웰메디몰’은 기존의 복지몰인 웰숲의 패쇄몰 시스템을 그대로 빌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복지몰과 똑같은 형태로 운영된다. 단독으로 복지몰을 운영할 수 없던 의료기관 및 보건의료협회와 그 직원들을 위해 10만 여가지의 각종 상품이 60~80%의 할인된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웰숲은 단독으로 복지몰 운영이 어려웠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복지몰 ‘웰숲’을 론칭해 올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에 한국보건의료연수원과 웰숲이 협약을 통해 이 복지몰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