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예정됐던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선출이 미뤄졌다. 기존 하마평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여전히 안갯속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30분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논의하기 위한 두 번째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회추위는 이달 24일 세 번째 논의를 통해 확정지을 계획이다.
지난 9일 구
13일 첫 회의…후임자 후보군 및 일정 등 논의성대규ㆍ윤진식ㆍ임승태 물망…정희수 회장도 연임 가능성
차기 생명보험협회 회장 인선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달 말 단수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3일 생명보험협회는 이날 오전 1차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추위를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회
전화·온라인·홈쇼핑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보험계약자가 '암(癌)'에 걸릴 가능성이 대면 채널보다 2배가량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보험사들이 비대면 채널의 비중을 늘리고 있지만 이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5일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발간한 ‘리크스관리연구’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판매한 암진단 담보 보험계약 자료와
한국보험학회는 제 29대 회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APRIA)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위원회의 금융옴브즈만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험학회는 26일 오후 2시
은행장, 보험사 사장 등 금융회사 경영진의 리스크 인식 수준에 대한 금융당국의 모니터링이 크게 강화된다. 리스크 관리 실패시 경영진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미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7년 금융감독 방향’을 발표하면서 효과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금융시장 안정 확보와 금융회사 건전성 강화에 감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리 상승, 보호무역주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오는 27일 국민안전처, 금융위원회, 보험개발원 등 보험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 안전과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가안전 관리를 위한 주요국 리스크관리 표준과 정책적 시사점을 비롯해 자연재해와 풍수보험 평가 및 개선 방안, 국가재난과 보험산업의 역할 등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촉발된 재난보험의 중요
동의대 금융보험학과 정중영 교수(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가 1일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기업경영을 비롯해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지난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지난 27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학회장으로 이창수 숭실대 교수(55세,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4월 부터 이다.
이 차기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보험학회 이사, 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
차기 생명보헙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18일 열렸다. 회추위는 오는 25일 후보를 지명하기로 했다.
이날 생보협회장 회추위는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차기 협회장 인선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회추위에서 위원장은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회추위는 오는 25일까지 각자 복수 혹은 단수로 회장 후보를 추천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는 한국리스크관리학회와 공동으로 17일 제4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국회와 정부를 포함한 각계각층에서 논의돼 온 재난예방체계 개선방안 및 보험의 역할에 대한 정부당국, 학계, 시민단체 및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용덕 숭실대 교수는 ‘재난리스크와 보험의
한국보험학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에서 2014 보험관련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한국연금학회, 한국보험법학회,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건전한 사회와 보험이라는 주제로 보험사기와 소비자보호에 관한 정책토론을 위한 한국과 일본 공동 정책세미나를 연다. 또 공적연금
한국보험학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김두철 상명대 금융보험학부 교수를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보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분쟁조정위원,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보험연구원장 선출을 앞두고 한국보험학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29일 보험학회와 리스크관리학회는 보험연구원장의 선출을 위한 공모과정에 금융위원회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며 '보험연구원장 공모과정 상의 관치 개입 의혹'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험연구원장은 지난해 12월 나동민 전 보험연구원장이 농협
"자산 90조의 삼성생명이 자산 180조의 국민은행보다 더 많은 예보료를 부담함다. 위험 노출 지수 등 금융사별 파산 위험이 적은 보험사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예보료가 부담되고 있다"
예금보험제도 개선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 권역별로 형평성을 맞추고 목표기금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금융계
올해에는 생명보험회사 상장 추진이 올 생보업계 한해를 장식한 최대 이슈로 선정됐다. 생명보험협회는 설계사 교차 판매, 암보험 논란도 등을 생보업계 10대 뉴스로 꼽았다.
◆생보사 상장 추진
1989년도 이후 추진되었던 생보사의 상장논의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한해였다.
지난 2월, 생보사 상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증권거래소 산하에 설
생명보험사 상장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유배당 보험상품 계약자의 배당 문제가 `적정`으로 결론나 생보 상장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한국보험학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공동 주최한 `생명보험정책세미나`에서 나동민 생보사 상장자문위원장은 "외국 자문사인 틸링하스트와 학계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과거 계약자배당은 적정했다는 결과에 이르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