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지난 27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학회장으로 이창수 숭실대 교수(55세,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4월 부터 이다.
이 차기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보험학회 이사, 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최근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필요성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1989년 11월10일에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