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의 우수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인 항공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스타얼라이언스와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고 보다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4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 호텔에서
아시아나항공은 LA베버리힐즈 소재 소피텔 호텔에서 미국의 여행전문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최우수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토대로 시상을 진행했다. 항공과 여행, 호텔 등으로 나눠 진행된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상 외에도 승무원, 기내서비스 등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1988년 창립된 아시아나항공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모시는 것’을 기업 철학으로, ‘안전에 관해 그 어떠한 것과도 타협하지 않음’을 회사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로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 이후 영국 항공서비스 평가 전문기관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세계 최고 면세점상’ 5관왕을 달성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14일 미국 프리미엄 여행 전문 매거진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트래블러는 에어스타 애비뉴에 대해 “여객 동선에 맞춘 면세 쇼핑 공간, 다른 나라 공항 면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즌별 프로모션,
“Be a role model(솔선수범하자)!”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전무(서비스본부장) 집무실 한편에 걸려 있는 문구다. ‘아시아나항공 최초 여성 임원’, ‘초고속 승진’, ‘의료시스템 선구자’ 등 그를 따라다니는 화려한 수식어는 이 문구와 무관치 않다.
1990년 항공의료원으로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그는 16년 만인 2006년 임원(상무보)이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경영방침을 ‘솔선수범’으로 정하고 지난해 대비 여객기 4대가 늘어난 총 84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기재 업그레이드와 고수익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2013년 매출 6조 3000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2013년을 맞아 최근 급변하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전문잡지인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2012년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를 시작으로 2010년 스카이트랙스,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 2012년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올해의 항공사’ 5관왕에 등극했다.
비즈니스 트래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여행전문잡지 프리미어 트래블러가 주최한 ‘베스트 오브 2012 어워드’에서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나는 2009년 ATW(Air Transport World), 2010년 스카이트랙스(Skytrax),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선정에 이어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