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출신인 김하늘이 마침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진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 미하마 코스(파72ㆍ6374야드)에서 열린 시즌 27번째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000만엔ㆍ약 7억70
프로골퍼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이 올 시즌도 르꼬끄 의류를 입고 필드에 나선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훈련 중인 김하늘은 “올해는 힘들더라도 피로를 싹 풀어주는 우승을 하고 싶다”며 시즌 개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진출한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필드 패션에서도
프로골퍼 김하늘이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하늘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현진 선수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하늘은 의자에 앉아 머리 위로 쏟아지는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얼음물을 맞자마자 의자에서 일어나 달아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이 유리베의 도움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한 뒤, 프로골퍼 김하늘 등을 지목했다.
LA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류현진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류현진은 유리베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행했다. 류현진은 다음 주자로 프로 골퍼 김하늘, 김태균(한화), 봉중근(LG)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프로골프 대회장엔 꽃바람이 날렸다. 향긋한 꽃바람에 이끌린 남성들은 앞다퉈 필드로 향했다. 과거와 달라진 프로골프 대회장 풍경이다. 실력과 미모를 갖춘 선수는 늘었고, 30~40대 삼촌팬 갤러리는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김하늘(26?비씨카드)이 있었다.
김하늘은 2006년 프로데뷔 당시부터 ‘얼짱’ 골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김하
벌써 8년차다. 프로 데뷔 후 8년이라니. 지금 생각해보면 8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정말 열심히 달렸다는 점이다. 그래서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참 좋아한다. 모든 건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었다.
2007년 프로데뷔 첫해, 나를 주목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박인비, 신지애, 이보미, 안선주, 최나
한글과컴퓨터는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국내 정상급 여성프로골퍼 김하늘 선수가 MBN 김영주 골프 여자오픈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컴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마케팅을 위해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인 김하늘, 양수진, 이정화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후 홍보대사인 양수진 선수가
프로골퍼 김하늘(25ㆍKT)이 모교 건국대학교에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28일 오전 건국대(총장 송희영) 총장실에서 골프지도전공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늘은 이날 건국대로부터 국내외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기대를 모았던 프로의 드라이버 샷과 프로드라이버가 운전하는 레이싱 카 대결이 무승무로 끝났다.
15일 전남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 김하늘(24·비씨카드)과 카레이서 최명길(27·쏠라이트인디고)이 이색 스피드 대결을 펼쳤다.
200m 직선 구간에서 카레이서 최 씨가 모는 제네시스 쿠페(3800cc)와 프로골퍼 김하늘이 드라이버 샷을 날려 누가 더 빨
프로골퍼 김하늘(24)이 한국HP 광고모델이 됐다.
김은 앞으로 HP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고 HP의 컴퓨터(PC)를 알리는 광고와 홍보물에도 출연하게 된다.
온정호 HP 퍼스널시스템그룹 부사장은 “데뷔 후 끝없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