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가 이번 주말 점퍼와 모피 등 겨울 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7일까지 ‘슈퍼 프라이스 상품전’을 열어 피에르가르뎅, 근화모피, BCBG 손정완, 안지크 등 19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6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피에르 가르뎅의 오리털 점퍼를 7만9000원, 근화모피의 ‘블랙 그라마 휘
가수 씨엘(CL)이 3일 오후 경기도 안양 서울중앙교회에서 열린 빅뱅 태양, 민효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뤄지며, 사회는 같은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은 배우 기태영, 축가는 가수 자이언티가 맡았다.
두 사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연배우 오연서와 장혁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오연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써니양의 FM데이트. 장혁 선배님과 함께 합니다. 보이는 라디오니 기대해 주시고 오늘은 더 재밌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도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레오파드 무늬의 퍼 재킷을 읽고 미
◇더 바디샵, 최대 30% 할인= 더바디샵은 8일까지 전국 매장(아울렛 및 면세점 제외)과 온라인 쇼핑몰(모바일 포함)을 통해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더바디샵 전 제품(기할인 제품, 포장 박스, 바구니 제외)이며 멤버십 프로그램인 '러브 유어 바디' (LYB)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럽'
AK플라자는 9일까지 전 점에서 모피 및 아우터 특별 할인전을 열고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패딩 한정 상품전’을 진행한다. 리안뉴욕 패딩점퍼를 5만원에, 제스 패딩점퍼를 21만원에, 아이더 다운점퍼를 27만원에 판매한다. 각 브랜드의 패딩 및 다운점퍼는 각 20~30매로 한정 판매한다.
수원점은 각
남규리 근황 사진이 화제다.
배우 남규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즈니스귤. 하청디자이너님의 작업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고급스런 퍼 재킷을 입고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바비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규리 근황 사진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퍼(fur)가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퍼는 따뜻함은 기본,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층 젊어진 스타일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베스트 아이템으로 선호되고 있다. 다소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올 겨울 똑똑하게 입어준다면 보온
방송인 강예빈이 클럽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예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대 클럽에 왔어요. 6년 만에 와보네요.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 때문에 왔는데 그냥 놀러 온 거면 좋겠다. 음악이 신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타이트한 스팽글 원피스에 하얀 퍼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어느덧 2012년의 마지막 달 12월. 연말을 맞아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 바쁜 일상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 동료들과의 파티 계획 등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을 때다. 연말 모임을 앞두고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때와 장소, 콘셉트에 맞춰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서나 눈길을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퍼(fur)'가 이번 시즌에는 더욱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기존 모피들에서 볼 수 있던 풍성함보다 한층 가벼워진 디자인과 풍부해진 컬러 더불어 퍼와 다른 소재가 믹스매치 된 제품들이 대거 선보여졌다.
◇소재 느낌 그대로=인조 느낌이 강했던 지난 해에 비해 이번 시즌에는 와일드한 느낌 그대로를
배우 박민영이 이탈리아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 로마와 피렌체에 있는 우피치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 박민영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화이트 퍼 재킷을 입고 귀엽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가 하면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채 블랙 의상으로
여성의 아찔한 라인을 닮은 여성들의 전유물인 힐. 그 중에서도 펌프스는 가장 기본적으로 여성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다. 지퍼나 끈 등의 여밈 부분이 없고 발등이 패인 심플하고 클래식한 힐을 일컫는 펌프스는 주로 정장차림에 잘 어울리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슈즈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발끝이 드러나게 디자인 한 오픈토우 펌프스, 발뒤꿈치 부분이 끈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