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를 위한 기술과 행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황병철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이날 오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확대를 위
공장 설립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무료로 승인부터 등록까지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무료대행 서비스를 통해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공장설립지원센터는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수도권 내 기업체들에 인허가 및 측량․환경업무 무료대행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 공장 설립이 필요한 기업은 시
공장을 설립할 때 최적의 입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개편된 공장설립 온라인지원시스템(Factory-On, www.factoryon.go.kr) 서비스를 개시했다.
팩토리온은 공장설립 인허가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위해 2010년에 개발된 서비스다. 그러나 공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대응이 어려운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에 방역 장비 대여, 방역 마스크·손 소독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경북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에서 화상으로 대구·경북지역 산업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코로
전국 지자체와 산업단지 관리기관 공장설립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장설립 관련 이론, 실무, 사례교육과 함께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9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전국 지자체 및 산업단지관리기관 공장설립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공장설립 지자체 담당자 기초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
지난 5년 간 국내 제조업체들의 산업단지 내 입주비중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경쟁력연구소가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팩토리온’에 등록된 공장설립 통계현황을 입지유형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개별입지 공장등록건수는 연평균 3.8% 증가율로 20.6%(8만4036→10만1361사) 증가한 반면 산업단지 공장등록건
전국 제조업 공장 등록업체수가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14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가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팩토리온’에 등록된 공장설립 통계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0년 제조업 공장 등록업체수는 전년 대비 4.3%(5899개사) 증가한 14만2580개다.
이는
박봉규(사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6일 “산업단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공단 기능강화 개선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산업단지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산업단지’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로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