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23일 14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맘편한 파스퇴르 온라인 육아교실’ 2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처음 진행한 온라인 육아교실에 태교음악회 추가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유튜브 ‘엄마사관학교’ 채널에서 23일 화요일 14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태교음악회, 육아 강의, 비움의 시간(경품추첨)이 이어질 예정이다.
태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베이비푸드 브랜드를 론칭하고 배달 및 리테일 이유식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브랜드인 ‘아이생각’을 7월 중 신규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유 위주로 유아식 사업을 해온 파스퇴르가 베이비푸드 사업에 본격 뛰어들면서 영유아 종합식품 브랜드를 도입한 것. 베이비푸드는 주로 5~36개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롯데그룹은 1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산모와 가족 350여 명을 잠실 롯데월드몰로 초청해 산모교육 및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초청행사는 롯데의‘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om편한 예비맘프로젝트’는 출산과 육아 때문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롯데그룹이 지난해부터 하는 사
국내 분유캔이 안심캡으로 40여년만에 한 단계 더 발전한다.
롯데푸드는 위드맘 등 자사 파스퇴르 분유에 대해 국내 최초로 안심캡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순한 덮개형태였던 기존 분유캡에 원터치 여닫이, 분유스푼 꽂이 등을 더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
기존 분유캔은 캔을 덮고 있는 플라스틱 캡을 열고 캔 뚜껑을 따는 구조다. 개봉 후에는 플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캄보디아에 5년간 1300만 달러어치의 분유를 수출한다.
롯데푸드는 주력 수출 분유 브랜드인 ‘그랑노블’의 캄보디아 수출계약식을 지난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프놈펜 무역관에서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인구 1700만의 캄보디아는 최근 수년간 7% 수준의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했다. 소득수준이 오르면서 고급분유에
분유업체들이 중국 분유 시장 진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분유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자, 중국 수출을 불황의 돌파구로 삼은 것이다.
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분유 수입량은 17만6000만 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이는 멜라닌 파동으로 중국산 분유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져 중국 주부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롯데푸드는 2007년부터 중국에 분유를 수출해 온 파스퇴르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2015년 총 400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30일 예상했다.
한류 열풍, 중국의 한 자녀정책 완화, 한중FTA 체결 등 중국 시장 호재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진출 확대로 파스퇴르 분유의 해외 수출 성장세는 앞
연간 3000억원 규모의 국내 분유시장에서 2,3위 업체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시장은 지난 3월 초순 식중독균 검출 여파로 남양유업과 양강체제를 유지했던 매일유업의 시장점유율이 15~16% 포인트 대로 떨어지면서 만년 3위였던 일동후디스가 20%대를 넘기며 지난 4월부터 역전, 현재 2위 자리에 올라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뉴질랜드 타투아 협동조합 낙농회사 제조 분유 첨가물인 락토페린을 원료로 사용한 5개 업체 가운데 2개 업체의 원료에서 멜라민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멜라민이 검출된 락토페린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남양유업과 파스퇴르의 분유 및 이유식은 현재까지 12개 품목이라고 2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 회사로부터 락토페린을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