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의 월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삼강은 6월 자사 매출이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삼강의 내부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월매출은 1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 743억원 대비 약 35% 증가했다.
롯데삼강은 “유지 등 B2B 제품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였고, B2C 제품들 중에서는 이번 달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빙과 판매 실적이 호전되었고, 최근 파스퇴르 분유 매출이 크게 늘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며 “빙과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고, 전반적으로 전 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번 달과 비슷하거나 보다 높은 매출 실적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